안녕하세요. 캐나다 이민 후 영주권자로 중고등학교를 캐나다에서 졸업한 뒤, 오타와대학교를 장학생으로 입학한 뒤, 개인 사정으로 한국으로 귀국 후, 자신의 진로를 누구보다도 고민하며 여러 대학을 재학하며 현재 입시 멘토링 플랫폼을 제작 중에 있습니다. 입시생을 위한 진로 상담 및 전공을 컨설팅 할 수 있으며 개인적인 고민에 대해 가장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해드리며 지역, 해외 문화에 대해 관심이 많으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기소개서, 전공, 영어, 자격증, 학점에 대하여 정직하고 합리적으로 컨설팅해드립니다. 학회장 및 총학생회일원 출신으로서 학교 생활에 궁금점이 있다면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Singapore 에 위치한 Nanyang Technological University 에 21st Century Leadership course와 entrepreneurship course를 이수 하였습니다.

Incheon Asian Game에 VIP 의전으로 봉사한 경험이 있습니다.

  멘토의 간단 Interview
 

Q.유학을 가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시나요?

유학을 결심하게 된 계기로는 강남 8학군의 대치동에서 중학교를 다니다가 나의 꿈,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학교와 학원에서는 반강제적인 공부를 독려하였고 본인은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들이 더 소중하다고 생각했지만 자신의 마음 자체가 공부해야 한다는 압박감과 필요성을 느낄 수 없어, 수학 및 영어는 상위권을 유지하였으나 다른 과목들은 그저 대학교 입시에만 필요하다는 고정관념이 박혀있어 더욱이 삶의 질이 떨어졌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사촌이 먼저 미국에 유학을 갔다는 소식을 듣고 1년 후에 미국의 컨츄리 지역인 Kansas, Hays에 기숙학교를 가게 되었습니다.  

Q.허선호 멘토 본인의 가장 큰 장점은 어떤 것이라 생각하시나요? 

언어라는 학문이 어린 저에게 큰 호기심이 되었습니다. 수학은 나름대로의 답이 명확하여 재미있었고 언어는 한 줄에 자신의 감수성을 담을 수 있고 여러 의미를 포함할 수 있다는 것에 호기심을 갖을 수 있어 도전적인 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국어는 워낙 말하는 것을 좋아해서 성적이 좋았습니다. 초등학교 때도 종종 경시대회에서 입상도 하였기 때문입니다. 영어라는 것이 처음에 배울 때 한국식으로 외우고 문법을 일본에서 처음 집필한 책을 해석하여 학원과 과외에서 배우다보니 꾸역꾸역 배우는 것에 실증과 짜증이 났습니다.  
유학 가기 전, 저에게 할 수 있는 건 자격증을 많이 따놓는 것이었기에, 당시에 언어에 정답이 있다고 어리석은 생각이 있었으나, 신기하게도 워낙 자격증과 학원을 많이 다니게 되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딱딱하게 말하는 방법도 있고 길게 말하면서 뜻을 정확하게 전해주는 방법도 있으며 오류를 찾는 것이 꼭 정답은 아니다. 영어도 오픈된 마인드로 학습하고 모르면 단어를 외운다. 

이러한 마음가짐이 생기며 결국 언어를 실시간으로 편하게 사용함으로 외국 친구들에게 유머도 하고 나만의 색깔 있는 단어를 사용해서 다른 유학생들과 다른 웃긴 이미지도 형성하였습니다. 어차피 영어가 제 모국어도 아닐뿐더러 한국어만 쓰면 까먹기에 모르면 다시 배우면 된다 라는 이러한 개성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Q.멘티분들께 한 마디해주세요.
 

사실 학업 스트레스 라는 것이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 스트레스를 교보 문고, 도서관 등에서 학습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지 아니면 영어가 힘든 멘티들에게 영어의 어원이 어떻게 내려왔는지를 고민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자신의 힘을 키우는 데에 왜 키우는지도 알아야 더 큰 힘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죠. 

저보다 주어진 시간도 많을 것이고 꿈도 더 크게 가질 수 있는 친구들을 응원합니다.

【 동국대학교 전산원 학적 증명서 】                                                                                          

【 허선호 멘토 교환 학생증 】    

  잠깐! 정말 다양한 대학 재학경험이 있으신 특별한 케이스 이시군요~

여러 대학교를 다니며 인생의 답은 대학교에 있다 생각하였으나 여러가지의 계기로 그렇지 않다라는 것을 늦게 깨달았습니다.  
약 2년 전부터 공맵과 비슷한 플랫폼 개설을 생각하고 진행코자 하였으나 정부 지원금 실패와 예산 부족으로 아이디어만 있는 상태에 머물러 있습니다. 본인은 해외 영주권자로 학창 시절을 해외에서 보냈고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에서 학교를 다녔습니다. 

그 누구보다 멘토링에 관심이 있으며 자신 또한 있습니다.살짝 염려되는 것은 내년 대학원 진학에 노력하고 있는데 장소나 시간이 잘 맞을지 걱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 여건이 맞는다면 사회적 기업의 특징들을 살려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