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공립 교육,

예술 개념·소양·전공에 대한 모든 것 

프랑스유학 꿀떡정보  멘토링 '꿈을 이루세요'

한국 교육시스템을 생각하고 오시면 늦습니다.
모르고 왔다가 시간낭비, 돈낭비, 고민많은 학생들을 많이 보며 안타까웠는데요~

공맵을 통해 프랑스유학의 꿈을 돕게 되어 기쁩니다.

한국에서의 실기 준비과정과, 프랑스 국립대학 준비절차, 필요입학서류, 기숙사 신청, 거주형태, 학교생활, 심리적 장벽 등등 막막하기만한 프랑스유학에 대한 모든 정보.

최대한 자세하게 답변해드리겠습니다.

항상 가장 가까운곳에서 치열하게 미래를 찾을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초등학교때는 낙서를 좋아했고, 중학교때는 학교에서 권고하는 1인 1특기 목록 중 가장 손 쉽게 저의 취미활동을 구현할 수 있는 뎃생수업으로 실내화를 그려 상을 탄 것이 저의 미술 활동의 전부였습니다. 일반 고등학교를 들어갔고, 그렇다할 방향성 없이 공부를 하다가 결국 고3때 입시 미술을 시작했습니다. 

   미대 입시 1년 후 미대에 진학 했습니다. 집에서는 재수를 하라고 했습니다. 조금 더 좋은 대학교가 있지 않을거냐며. 하지만 저는 조금 다르게 생각했습니다. 일단, 입시미술과 대학에서 요구하는 예술 공부는 달랐습니다. 막상 미대에 들어가보니 다양한 아이디어를 만들어내기에는 경험이 너무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교양 과목들을 들으며 왜 좀 더 다른 접근 방식을 고안해 낼 수 없을까라는 의문으로  다른 예술 분야를 경험했어야만 했습니다. 연극이나 무용 그리고 음악까지도. 이렇게  끊임없이 예술에 대한 다른 접근방식을 원했고, 영국의 예술축제가 열리는 에든버러에 놀러갔었는데요. 유럽에서 할동하는 한국인들의 연극 공연을 보며 더 넓은 예술세계를 원했고,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 파리 몽마르뜨를 한번 보고 싶었답니다. 그곳에서 여행객들이 많이 경험하는 초상화를 하나 그려서 한국으로 돌아온 날 저는 장기적으로 해외 유학을 떠올렸습니다. 미술이 아닌 세계적 예술이 무엇인지 자각과 각성이 일어난 순간이었습니다.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 예술에 대한 열정 하나로 지냈던 날들을 뒤로 하고 졸업이 다가올 수록 취업이냐, 더 공부를 할것이냐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대학교 2학년에 복학 했고, 그 상황에서 치열하게 전시 작품 구상을 마쳤어야 했습니다. 미리 준비를 해두고 손빠르게 작업을 마친 뒤 머릿속 한켠에서만 꿈꿨던 프랑스 유학을 현실로 이루기로 결정 했습니다. 미래의 작업 환경을 예측 했을 때 상업 공예로밖에 가치 판단이 되지 않는 상황 이었습니다. 색다른 커리큘럼이 필요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유럽의 프랑스 파리로 유학지로 결정한 가장 큰 결정적 이유는, 예술에 대해 자유로운 분석력을 키울 수 있는 각종 전시장과 박물관 등이 밀집해 있는 환경, 즉, 학생들에게 주어지는 사회적 인식 자체가 전반적으로 호의적으로 깔려 있는 곳을 원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경제적인 문제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한국에서 졸업년도였던 마지막 학년에 졸업전시 하는 날 불어 자격증을 핸드폰으로 확인한 뒤 바로 수속 준비를 해서 프랑스로 미련없이 한국을 떠나왔습니다. 

   과거는 현재에서 진화하고, 꿈은 지금 여기서 자유의지로 이루라고 있는 것이라는 것을 한국을 떠나 프랑스에서 알게되었습니다. 한국에서의 작업을 토대로 초심으로 돌아가 학부를 졸업했고 지금 현재는 세부전공으로 파리 8대학원에서  현대 도자 예술에 대한 논문을 준비중입니다. 

   이렇듯, 저의 멘토링은 프랑스 전반적인 국립대학 시스템을 이해하고 자신의 삶과 융합시키고 싶은 멘티분들께 적합할 것이며, 특히, 유럽 그 중에서도 프랑스, 그 중에서도 타 국립대학과는 차별화된 파리 8대학 입시를 준비하시는 분들께는 더 와닿는 멘토링이 되길 희망 하며 제 소개를 마칩니다. 

<프랑스 파리 8대학 예술과 미디어 환경 전공 現 작업 중 석사 작업 노트>

프랑스 파리 8대학은 Vincennes 에 처음 지어졌다가 Saint-Denis로 옮긴 실험대학이에요. 들뢰즈, 푸코, 샤틀레, 랑시에르 등 대표적인 프랑스 현대철학자들이 교수로 머물렀던 곳이랍니다. 당시 학교를 세우는데 큰 역할을 했던 엘렌 식수 Helene Cixous 의 말에 따르면, '모두에게 문을 열되 학술적 퀄리티는 양보하지 않는 대학'이 목표였다고 해요. 

<프랑스 파리 국립 8대학 증명서 첨부>